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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말, 말조심, 입조심에 대한 명언-② 지난 시간에 이어 말(말조심, 입조심)에 대한 명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인간이 가진 무기 중 세치 혀만큼 무서운 무기가 없죠. 잘 사용하면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반대로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게 말이 아닐까요. 오늘은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 중 159번 내용을 살펴볼게요. 159번) 말을 아끼면 인간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명언 인간의 입은 하나가 있고, 귀는 두 개가 있다. 이는 말하는 것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하고 싶은 말은 산같이 쌓였어도 일단 한숨 자고 일어나면 그 말을 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세 치 혀만큼 무서운 것이 어디 있겠어. - 곽정은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2018. 12. 3.
article-rep-thumbnail 책 소개) 말, 대화, 말조심, 입조심에 대한 명언-① 이번 시간에도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에 대한 포스팅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 ^ 특별히 이 책을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명언을 통해서 제 생각을 길게 나누다 보니 할 말이 계속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책 한 권이면 저는 1년 내내 글을 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앗~ 어쩌다 보니 오늘 쓰고자 하는 주제의 글과 상반되네요. 말이 너무 많은 것을 경계하는 명언이거든요! 참 아이러니하죠?ㅋㅋ) 말, 대화에 대한 내용 중 118번 명언을 읽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18번) 너무 많은 말을 늘어놓지 않는 것이 현명한 태도라는 명언 어떤 대화든 내내 같은 식으로 지껄이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말을 늘어놓는다 해도 상대편의 마음에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 2018. 11. 30.
article-rep-thumbnail CU 한컵 우유맛, 달달구리 추억의 자판기 우유! 몇 주 전 동네 친구와 밤에 산책을 하다가 자판기 앞을 지나는데 예전에 마셨던 자판기 우유가 생각이 났다. 요즘은 자판기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어서 어떤 음료가 있는지도 잘 모르지만, 자판기에서 이 우유 메뉴가 보이지 않은지 꽤 된 것 같다. 혹시나 자판기를 살펴봤지만 커피, 코코아, 율무차 정도가 있고, 우유는 보이지 않았다. 사실 우유라기보다는 설탕이 잔뜩 들어간 좀 더 달달하고 고소한 우유맛, 분유 맛, 프리마 맛이라고 하는 게 맞겠다. 이 '프리마'라는 상표의 흰 가루를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마구 퍼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 생각만 해도 몸서리를 치게 되지만, 그땐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만 좋았던 것 같다. 자판기 우유는 고등학생 때 정말 즐겨 마셨던 기억이 있다. 야자 들어가기 전에 친구와.. 2018. 11. 26.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91 : 평행우주 바다 꿈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앨리의 꿈 일기 평행우주 바다 꿈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중요한 일로 어떤 장소에 가야 했다. 회사의 미팅 혹은 면접과 같은 업무적인 중요한 약속이다. 그 장소는 시내가 아닌 시외였는데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다. 버스 안은 따뜻했고 긴장감도 잠시 잊고 노곤함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시간이 제법 지난 느낌이다.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인 것 같은데 버스는 계속 달린다. 나는 쉽사리 잠에서 깨어나지는 못하고 눈을 감은 상태로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것인지 버스는 흔들림이 심하다. 중요한 약속에 늦을까 봐 조바심도 나고, 혹시 버스를 잘못 탔나 하는 걱정도 밀려온다. 그 와중에도 나는 눈을 뜨지 못하고 계속 몽롱하게 잠에 취해있다.. 2018. 11. 21.
article-rep-thumbnail 선택에 대한 명언 읽고 생각 나누기 지난 시간에는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 중에서 116번까지 살펴봤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117번 선택에 대한 명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택! 평생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지만 선택은 언제나 쉽지 않죠? 117번) 인생은 선택의 연속임을 알려주는 명언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장 폴 사르트르 인생을 가장 간단하게 한 마디로 정의하면 선택의 연속이 아닐까 싶어요. 신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만큼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갑니다. 점심에 뭘 먹을지 선택해야 하고, 옷 하나를 사더라도 수많은 브랜드와 디자인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같은 옷 중에도 다양한 색상이 있으니 선택의 폭은 너무나도 넓습니다.. 2018. 11. 19.
article-rep-thumbnail [셔터스톡] 12월에 가장 요청이 많았던 인기 콘텐츠!! 셔터스톡(shutterstock) 12월에 가장 요청이 많았던 인기 콘텐츠(사진, 일러스트 벡터 이미지, 동영상 비디오 클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기 콘텐츠는 4가지 콘셉트로 나뉘는데 그중 첫 번째는 최신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 기술 등의 이미지와 동영상입니다. 그 외에 3가지는 채식 위주의 음식, 유럽 및 미국 축구, 유명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묘사하는 콘텐츠라고 합니다. 최신 기술과 관련된 이미지는 계절, 시기와 상관없이 꾸준하게 인기 있는 콘텐츠인데요, 카페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나 비즈니스와 관련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콘셉트의 사진은 인기가 많은 만큼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게 인공 지능(AI.. 2018. 11. 16.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90번째 - 내면의 아이 만나기 앨리의 꿈 일기 내면의 아이 만나기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집의 큰방 안이다. 이 집에서 부모님 두 분과 함께 살고 있지만, 꿈속에서 나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둘 다 미취학아동으로 보인다. 내가 보이는 앞에서 두 아이는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위험이 감지된다. 알 수 없는 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을 살피니, 좀 전까지 눈앞에 보이던 애들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큰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도 이렇게 거리가 멀지 않은데, 아이들이 가마득히 멀어져 있는 느낌이다. 아이들에게 어서 이쪽으로 오라고 소리친다. 아들은 내 말을 듣고 금방 뛰어오는데, 딸아이는 인형이 저 멀리에 떨어져 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것을 가져오려고 내게.. 2018. 11. 12.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기다렸던 기능, 게시글 통계 오픈! 오늘 티스토리 게시글 통계가 오픈되었습니다. 요즘 여러 가지로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티스토리인데요. 얼마 전에 신규 스킨 3종도 나왔었죠. 스킨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워낙 수정을 많이 한 스킨이기도 하고, 새로운 스킨을 수정하고 가꿀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그대로 가려고 합니다. 서브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하게 될 때, 새로운 스킨을 사용해 봐야겠어요. 오늘 오픈한 게시글 통계는 사전에 공지했을 때부터 참 기다려지는 기능 중에 하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통계는 오늘 방문자 수, 어제 방문자 수, 주간 방문자 수, 전체 방문자 수, 유입 키워드 순위, 최근 유입 경로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개별 글마다 자세한 통계를 보고 싶을 때가 많았거든요.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처럼 이웃 개념도.. 2018. 11. 9.
article-rep-thumbnail 약속, 절약에 대한 명언 읽고 생각 나누기 이번 시간에는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 중에서 약속과 절약에 대한 명언을 살펴보고, 저의 생각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13번)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명언 아이에게 무언가 약속하면, 반드시 지켜라. 지키지 않으면, 당신은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된다. -탈무드 약속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은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나폴레옹 우리는 살면서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참 많이 하게 되는데요. 구두로 하는 약속도 엄연한 약속이니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흔하게 하는 약속 중에 하나가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나 지인 사이에 "언제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이 아닐까요? 그 말은 약속이라기보다는 별 의미 없는 인사말처럼 되어버렸는데요...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