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 T E G O R Y 티스토리 WHATEVER 스킨 수정 ① 상단바 (헤더, HEADER) 고정하는 방법 WHATEVER 스킨으로 교체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른 분들이 사용하시는 스킨을 구경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스킨이 참 많네요. 그중에서 "고래의 개인노트" 운영자님이 무료 배포 중이신 스킨이 딱 마음에 들었어요. 스킨 수정 작업하느라 애를 많이 먹었는데 또 바꿔야 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에서는 WHATEVER 스킨이 조금 더 마음에 들어서, 우선은 그대로 가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상단바(상단 메뉴바, 헤더, HEADER) 고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본문 글을 다 읽은 후 메뉴를 클릭하기 위해 상단으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 것은 참 불편한 일이죠. 헤더를 고정하거나 아니면 본문 맨 아래에 위로 가는 화살표 버튼을 생성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 처음 .. 2019. 4. 22. 연예인과 팬의 관계란? 요즘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는 뉴스 중에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나 역시 늘 누군가의 팬이지만, 연예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별 관심은 없다. 내 인생 하나 똑바로 사는 데 집중하기에도 시간은 늘 부족하니까... 그런데 어느 날 그런 일로 보고 싶지 않았던 이름이 떡 하니 떠있는 걸 보게 된다. 진실 여부를 떠나서 그런 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충격적인 일이다. 지금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한때는 그의 열렬한 팬이었기 때문에 며칠 동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지금은 팬도 아닌데 무슨 상관일까만은, 그래도 그가 내 인생에서 꽤 많은 추억을 차지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과거 온라인으로 쪽지를 많이 나누던 때, 처음 그에게서 쪽지를 받은 날 너무 좋아서 펑펑 울었.. 2019. 4. 21. 티스토리 WHATEVER 스킨 교체 및 끝없는 수정 작업~ WHATEVER 반응형 스킨으로 교체 후 처음 쓰는 글이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1년 5개월 동안 Square 스킨과 죽 함께 했었는데요. 코딩에 대한 지식이 있든 없든 티스토리를 운영하려면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한번 안 해보신 분들은 거의 없을 텐데요. 스퀘어 스킨 사용할 때도 손을 많이 봐서 사용했던 터라 뉴스킨 교체 후, 해야 할 일이 버겁게 느껴져서 미루고 있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반응형 웹스킨이 나왔을 때, 이 WHATEVER 스킨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나중에 서브 계정 만들면 그때 한번 써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계정 하나도 제대로 운영이 안되기 때문에 서브 계정이 가당키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정말이지 계정 여러 개 운영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전문적으.. 2019. 4. 20. 나도 오늘 머릿속이 터진 만두 속인데, 오픈 마인드나 해볼까 우리? 2007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경성스캔들 2회 중에 나오는 송주와 완의 대사이다. 송주 : 표정 한번 복잡하네. 머릿속이 복잡하다는 뜻? 완 : 너 기생 관두고 작두 타라. 송주 : 왜? 또 여자한테 맞았어? 완 : 아이.. 좀. 송주 : 나도 오늘 머릿속이 터진 만두 속인데... 오픈 마인드나 해볼까 우리? 더 트렌디하고 작품성이 뛰어나고 재밌는 드라마가 많지만, 이 드라마가 아직까지는 내 인생 드라마이다. 아마도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만난 작품이라 그럴 테지. 16부작으로 짧았지만 회당 백번 이상 볼 만큼 한때 심하게 중독되었었다. 그냥 틀어놓고 라디오 듣듯이 들었으니까... 주옥같은 명대사, 명장면과 OST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 소개를 보면 "근대적인 윤리관 속에 서구문물이 유입되던 193.. 2019. 4. 13. [책 리뷰] 현실이 되는 상상기법 -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中 김상운 작가님의 책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살짝 소개해 드린 재밌는 상상기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천재 빌리기 기법, 부러진 뼈 초고속으로 낫게 하는 상상법, 평행우주에서 '건강한 나' 선택하기 입니다. 이 방법이 어느 정도 유용할지는 개개인의 상상 능력에 전적으로 달렸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상상하는 것만으로 뭐가 어떻게 되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상상의 힘은 생각보다 아주 강력합니다. 인간은 허상에 사로잡힌 상상만으로 목숨이 끊어질 수도 있다고 하죠. 눈을 가린 사람의 손목에 칼이 아닌 무언가로 긋는 시늉을 하고, 마치 피가 흘러내리는 것처럼 물을 손목에 흘리면 그 사람은 결국 죽고 만다고 합니다. 생생하게 느끼.. 2019. 4. 11. [추천도서]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 인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진 연극이다! 김상운 작가님의 책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 책에는 재밌는 상상기법이 몇 가지 나오는데요. 천재 빌리기 기법 (p.45), 부러진 뼈 초고속으로 낫게 하는 상상법 (p.58), 평행우주에서 '건강한 나' 선택하기 (p. 225)입니다. 아무래도 믿음을 전제로 한 생동감 넘치는 상상을 잘 하시는 분들에게 이 방법이 유리할 거예요.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살펴보기로 하고, 이번 시간에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인생이라는 연극(윤회, 환생, 전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피해 의식에 파묻혀버린다. 너무나 깊이 파묻히다 보니 억울한 일 자체가 연극의 일부라는 사실을 깜빡하게 된다. 만일 누군가가 당신에게 무자비하게 화를 퍼붓고 있다면.. 2019. 4. 3. 문단속(문을 닫고 잠그는) 꿈 성희롱, 성추행 꿈, 애인에게 실망하는 꿈 앨리의 꿈 일기 : 문단속(문을 닫고 잠그는) 꿈 성희롱, 성추행 꿈, 애인에게 실망하는 꿈 간밤에 꾼 꿈이다. 보통 최근의 꿈을 바로 말이나 글로 발설하진 않는 편인데,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심몽의 경우는 때에 따라서 바로 말하고 털어버리는 편이다. 어제는 이 꿈 말고도 대박 좋은 꿈을 꾸기도 했다. 예지몽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건 함구하고 당분간 지켜보기로 한다. 내 꿈의 단골 소재 문단속(문을 닫고 잠그는) 꿈을 오랜만에 다시 꾼다. 한때는 정말 지겹도록 꿨지만, 최근에는 별로 꾼 적이 없었다. 거기에 성희롱 당하는 꿈 + 남친에게 실망하는 꿈이라니 불쾌 3종 세트 꿈이 따로 없구나. 내 꿈에서 문단속은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문을 닫고 잠그는 게 아니다. 문이 닫히지도 않고, 잠기지도 않는다... 2019. 3. 31. 추천도서 :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 김상운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김상운 작가님의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역시 왓칭과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 특별히 편독하지 않고 장르 구분 없이 골고루 읽는 편이긴 한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영성, 철학, 과학, 심리학 관련 자기 계발서에 심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맛보기만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책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목 차 1장 진공묘유 : 텅 비우면 오묘한 일이 일어난다. 1 텅 빈 우주는 모든 정보로 가득하다 2 텅 빈 우주는 에너지로 가득하다 3 목표 달성 직전엔 반드시 진공이 있다 2장 육신에 대한 집착 텅 비우기 1 영체는 사랑이 양식이다 2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3 영혼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는.. 2019. 3. 30. [감정 일기] 내가 가진 엠패스(empath, 엠파스) 성향 마음공부를 하면 할수록, 영적으로 성장할수록 점점 미디어와 멀어지는 나를 만난다. 구독하고 보는 유튜브는 많은 편이지만, SNS도 간간이 하고는 있지만 딱 필요한 정보만 취하는 목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자극적인 모든 것들과 점점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그렇게나 광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미드, 영드 등도 이제는 거의 보지 않게 되었다. 일부러 끊으려 한 적도 없지만, 이제는 보려고 해도 별로 집중이 되지 않는다. 인생은 어차피 늘 변화하고 순환하기 때문에, 또다시 자극적인 미디어의 달콤한 맛을 찾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현재로선 그렇다. 어떤 것이 특별히 좋다,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단지 내 인생의 성장단계에서 필요한 과정을 거쳐가고 있을 뿐이다. 나는 엠패스(empath, 엠파스)다. empat.. 2019. 3. 2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