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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까마귀 떼 꿈 해몽 꿈 분석 사례 앨리의 꿈 일기 까마귀 떼 꿈 해몽 꿈 분석 사례 2019. 05. 17. 금 이날 꿈은 정말 이상하고 소름 끼치는 느낌이었다. 앞에는 거대한 강이 보이고 해질녘처럼 보이는 하늘은 아주 오묘한 빛깔이다. 브라운, 퍼플이 섞인 연한 핏빛 같기도 한 하늘은 해 질 녘의 아름다운 노을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 강과 하늘은 눈앞에 펼쳐있지만 아득하게 멀게 느껴지기도 하다. 공포+판타지+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 아주 숨 막힐 듯 고요한데, 무슨 일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의 그 진공상태처럼 느껴져서 어떤 불안과 긴장감이 가득하다. 나는 육지의 풀밭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그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왼쪽에는 부모님이, 오른쪽에는 친오빠가, 오빠 옆에는 어떤 남자 한 명이 앉아 있다. 우린 모두 나란하게 벤치에.. 2019. 6. 2.
article-rep-thumbnail F12 개발자 도구, 블로그 스킨 편집 CSS 위치 찾기 이전 포스팅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WHATEVER 스킨 편집, 블로그 이름(타이틀) 글꼴 폰트 변경하기, 섬네일 리스트 2 글 '더보기' 색상 변경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요. 스킨을 수정할 때 색상, 글꼴 크기, 굵기, 여백 조정 등은 CSS 코드를 잘 알지 못해도 위치만 찾아내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이 코드들이 복잡하게 보여도 보면 볼수록 단순한 구조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개발자 도구를 이용해서 스킨 편집 CSS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게 습관이 안 되어 있어서 알면서도 이때까지 별로 활용은 하지 않았어요. 이 부분 꼭 수정은 하고 싶은데, 대체 CSS에서 코드 위치가 어딘지 몰라서 한참을 헤매고 헤맨 적 있으실 거예요. F12 개발자도구 이용해서 쉽게 CSS 코드 위치를 찾아.. 2019. 5. 30.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WHATEVER 스킨 수정, 글 "더보기" 색상 변경하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 티스토리 블로그 WHATEVER 스킨 수정 계속 해볼게요. 글 "더보기" 글자 색상 변경과 마우스 커서를 올렸을 때 바뀌는 폰트 색상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WHATEVER 스킨의 커버는 슬라이더, 섬네일 리스트 1, 섬네일 리스트 2, 스페셜 콘텐츠, 와이드 패널이 있는데요. 저는 현재 슬라이더, 섬네일 리스트 2 두 가지를 사용 중입니다. 둘 다 "더 보기" 글자가 들어가는데, 이 폰트 색상이 연하고, 글꼴 크기가 작아서 수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더보기 글자를 클릭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섬네일을 클릭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서 저는 별다른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문의하신 분이 계셔서 이 부분 색상 수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 2019. 5. 30.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블로그 폰트(글꼴) 원하는 부분만 변경, 바꾸기 이번 시간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폰트(글꼴)를 원하는 부분만 변경,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HATEVER 반응형 스킨의 ① 블로그 이름(타이틀) 폰트 변경하는 방법 과 ② 글 더보기 글자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바뀌는 색상 변경 에 대한 댓글 문의가 있었어요.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WHATEVER 스킨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어떤 스킨을 사용하든 같은 방법을 적용하면 원하는 부분 폰트, 글꼴 수정은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블로그 전체 글꼴, 폰트 수정은 기본적으로 많이 하시죠. 저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나눔 고딕(Nanum Gothic)으로 변경하여 사용 중인데요. 블로그 이름(블로그명, 타이틀)이나 본문 제목 등 원하는 부분마다 다르게 글꼴 적용을 하고 싶을 때.. 2019. 5. 30.
article-rep-thumbnail 전남친(전여친) 꿈 해몽 사례, 꿈의 상징과 왜곡. 주말에 너무 열심히 놀았던 덕분에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얻어맞은 듯 아파온다. 피곤할수록 더 많은 꿈을 꾸고,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그중 아침에 깨기 직전 꿈을 적어본다. 배경은 어릴 때 살았던 아파트 거실이다. 창을 통해서 밖을 보진 않았지만, 날씨가 굉장히 불안정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강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욕조에 흙탕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궂은 날씨나 소용돌이치는 이 흙탕물은 요즘 내 심리 상태가 얼마나 어지러운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다. 화장실 문을 닫고 거실을 지나 현관을 보니 강풍 때문인지 대문이 조금 열려있다. 문을 닫고 잠그려고 하는데, 그 순간 집의 형체가 완전히 달라진다. 내 앞에 보이던 대문은 두꺼운 철문이었는데, 유.. 2019. 5. 26.
야밤 팬심 일기 오늘은 뭔가 글은 쓰고 싶은데, 솔직하게 다 쓰진 못하겠어. 비공개 일기장이라고 생각하고, 미친 척 한번 다 까발리고 써봐?라고 하기엔 너무 말짱하게 술이 안 취해서 아. 쉽. 다. 완전 취하면 미친 척 한번 해보겠는데 말야.. 도대체 배만 터질 것 같고 취하지도 않는 알코올 아닌 알코올, 맥주는 왜 마시는 걸까? 그 시원한~ 맛도 사실 난 잘 모르겠어. 나랑 정말 안 맞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야구 보러 라팍에 가서 피자랑 치킨 몇 조각, 콜라 몇 잔, 종이컵에 맥주 열댓 잔을 마셨더니 숨도 못 쉴 정도로 배가 불러온다. 야구장에서 크게 울려 퍼지는 음악을 들으니, 우리 대장 공연이 너무 가고 싶지 뭐야~ 정줄 완전 놓고, 완벽하게 미칠 수 있는 공연은 역시 대장 공연뿐이야. 요즘 듣고 있는 .. 2019. 5. 22.
article-rep-thumbnail vms 헌혈 봉사시간 전환하기 지난 혈장 헌혈 후기에 이어, VMS 사이트에서 헌혈 후 봉사활동 시간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전혈이나 성분 헌혈에 상관없이 회당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나는 전혈과 혈장 헌혈만 해봤지만, 나머지 성분 헌혈인 혈소판 성분, 혈소판 혈장 성분 헌혈 또한 모두 동일하게 4시간으로 인정된다. 헌혈 후 나오는 길에 헌혈 봉사시간 등록하는 방법이 벽에 붙어 있다. vms 사이트로 등록하는 방법인데, 헌혈 사실 확인 여부는 실시간 등록된다고 한다. vms에 등록된 헌혈실적이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연계되도록 동의한 경우, 1~2일 후 1365 사이트에서도 봉사시간이 확인된다고 한다. 대한적십자사, 생명사랑나눔, 생명사랑나눔실천, 일상, 헌혈후기, 헌혈 후기, 대구경북혈액원 VMS (사회복.. 2019. 5. 19.
article-rep-thumbnail 헌혈 종류 기간 및 혈장 헌혈 후기 금요일에 헌혈의 집을 방문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15년쯤 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다가 두 번의 작은 사고 아닌 사고를 겪고 헌혈을 중단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시작한 정기 헌혈 두 번째이다. 지난번에는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했고, 이번에는 헌혈의 집을 직접 방문해서 했다. 저번처럼 아이패드로 여러 가지 문항을 체크하여 전송한 후, 안으로 들어가 혈압과 맥박 검사, 피검사 등을 실시한다. 신분증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이번에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약간 부족하여 전혈이 아닌 혈장 헌혈을 하기로 한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하다고 무조건 빈혈은 아니고, 전혈을 하기에 약간 부족한 정도이다. 검사 후 한 층을 내려가서 물품 보관함에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개인 소지품을 맡긴다. 헌혈 전후로 수분 .. 2019. 5. 19.
article-rep-thumbnail 영혼 없는 말 vs 영혼 있는 말 우리는 하루에 영혼 없는 말을 수없이 듣고, 또 수없이 하기도 한다. 전혀 감사한 마음도 없지만 습관적으로 하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혀 괜찮지 않지만 "괜찮아요." 라는 말 등등.. 수없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말은 영혼이 없어도 사실 괜찮다. 진심이면 더 좋겠지만, 설령 감사한 마음이 없다 할지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하면 진짜 감사를 불러올 수도 있다. 설령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을 반복함으로써 모든 상황이 더 좋아질 수도 있다. 진 심은 없더라도 좋은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빈말, 칭찬도 괜찮다. 그건 영혼 없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상대의 영혼 없는 말에 상처받거나 서운했던 기억은 있을 것이다. 상대방은 진심으로 말했는데, 그게.. 2019.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