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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말, 대화, 의견, 입조심, 말조심에 대한 명언-③ 오늘은 말에 대한 명언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으로, 말, 대화, 의견, 입조심, 말조심에 대한 명언 알아보겠습니다.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 160, 161번 내용입니다. 올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데, 올해는 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많이 나누셨나요? 누군가의 말에는 아주 큰 힘을 얻기도 했을 것이고, 누군가의 말에는 상처를 입기도 했을 거예요. 반대로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말들을 많이 했을까요?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주었나요? 아니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상처가 되는 말도 무심코 하게 되었나요? 후회되는 순간들이 있더라도 다 괜찮습니다.. 앞으로는 사랑과 감사가 담긴 좋은 말을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듣게 될 테니까요~ ^ ^ 160번) 내 의견만 고집해선 안 된다는 명언 내게 옳음이 .. 2018. 12. 11.
article-rep-thumbnail 홍수 나는 꿈, 집을 찾아 헤매는 꿈, 자신을 아이에게 투영하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홍수 나는 꿈 집을 찾아 헤매는 꿈 자신을 아이에게 투영하는 꿈 해몽 이날도 역시 정신없이 많은 꿈을 꿨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꿈 하나를 적어본다. 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하늘을 날며 아래 세상을 구경하고 있다. 한참 동안 자연 속을 날아다니다가 도시로 접어들었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어떤 동네로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그 동네에 홍수가 범람한 것인지 모두 물에 푹 잠겨있는 것이다. 5층 정도 높이의 건물은 이미 물에 푹 잠겨있고, 그 지붕 위에는 아슬하게 사람들이 앉아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100층 가까이 되는 고층의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나는 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점점 고도를 낮추기 시작한다. 가까이 다가가자, 물에 아슬아슬하게 잠겨있는 긴 다리.. 2018. 12. 7.
article-rep-thumbnail 말, 말조심, 입조심에 대한 명언-② 지난 시간에 이어 말(말조심, 입조심)에 대한 명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인간이 가진 무기 중 세치 혀만큼 무서운 무기가 없죠. 잘 사용하면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반대로 수많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게 말이 아닐까요. 오늘은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 중 159번 내용을 살펴볼게요. 159번) 말을 아끼면 인간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명언 인간의 입은 하나가 있고, 귀는 두 개가 있다. 이는 말하는 것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하고 싶은 말은 산같이 쌓였어도 일단 한숨 자고 일어나면 그 말을 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세 치 혀만큼 무서운 것이 어디 있겠어. - 곽정은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2018. 12. 3.
article-rep-thumbnail 책 소개) 말, 대화, 말조심, 입조심에 대한 명언-① 이번 시간에도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에 대한 포스팅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 ^ 특별히 이 책을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명언을 통해서 제 생각을 길게 나누다 보니 할 말이 계속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책 한 권이면 저는 1년 내내 글을 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앗~ 어쩌다 보니 오늘 쓰고자 하는 주제의 글과 상반되네요. 말이 너무 많은 것을 경계하는 명언이거든요! 참 아이러니하죠?ㅋㅋ) 말, 대화에 대한 내용 중 118번 명언을 읽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18번) 너무 많은 말을 늘어놓지 않는 것이 현명한 태도라는 명언 어떤 대화든 내내 같은 식으로 지껄이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말을 늘어놓는다 해도 상대편의 마음에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 2018. 11. 30.
article-rep-thumbnail CU 한컵 우유맛, 달달구리 추억의 자판기 우유! 몇 주 전 동네 친구와 밤에 산책을 하다가 자판기 앞을 지나는데 예전에 마셨던 자판기 우유가 생각이 났다. 요즘은 자판기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어서 어떤 음료가 있는지도 잘 모르지만, 자판기에서 이 우유 메뉴가 보이지 않은지 꽤 된 것 같다. 혹시나 자판기를 살펴봤지만 커피, 코코아, 율무차 정도가 있고, 우유는 보이지 않았다. 사실 우유라기보다는 설탕이 잔뜩 들어간 좀 더 달달하고 고소한 우유맛, 분유 맛, 프리마 맛이라고 하는 게 맞겠다. 이 '프리마'라는 상표의 흰 가루를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마구 퍼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 생각만 해도 몸서리를 치게 되지만, 그땐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만 좋았던 것 같다. 자판기 우유는 고등학생 때 정말 즐겨 마셨던 기억이 있다. 야자 들어가기 전에 친구와.. 2018. 11. 26.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91 : 평행우주 바다 꿈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앨리의 꿈 일기 평행우주 바다 꿈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중요한 일로 어떤 장소에 가야 했다. 회사의 미팅 혹은 면접과 같은 업무적인 중요한 약속이다. 그 장소는 시내가 아닌 시외였는데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 중이다. 버스 안은 따뜻했고 긴장감도 잠시 잊고 노곤함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시간이 제법 지난 느낌이다.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인 것 같은데 버스는 계속 달린다. 나는 쉽사리 잠에서 깨어나지는 못하고 눈을 감은 상태로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것인지 버스는 흔들림이 심하다. 중요한 약속에 늦을까 봐 조바심도 나고, 혹시 버스를 잘못 탔나 하는 걱정도 밀려온다. 그 와중에도 나는 눈을 뜨지 못하고 계속 몽롱하게 잠에 취해있다.. 2018. 11. 21.
article-rep-thumbnail 선택에 대한 명언 읽고 생각 나누기 지난 시간에는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 중에서 116번까지 살펴봤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117번 선택에 대한 명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택! 평생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지만 선택은 언제나 쉽지 않죠? 117번) 인생은 선택의 연속임을 알려주는 명언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장 폴 사르트르 인생을 가장 간단하게 한 마디로 정의하면 선택의 연속이 아닐까 싶어요. 신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만큼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갑니다. 점심에 뭘 먹을지 선택해야 하고, 옷 하나를 사더라도 수많은 브랜드와 디자인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같은 옷 중에도 다양한 색상이 있으니 선택의 폭은 너무나도 넓습니다.. 2018. 11. 19.
article-rep-thumbnail [셔터스톡] 12월에 가장 요청이 많았던 인기 콘텐츠!! 셔터스톡(shutterstock) 12월에 가장 요청이 많았던 인기 콘텐츠(사진, 일러스트 벡터 이미지, 동영상 비디오 클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기 콘텐츠는 4가지 콘셉트로 나뉘는데 그중 첫 번째는 최신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 기술 등의 이미지와 동영상입니다. 그 외에 3가지는 채식 위주의 음식, 유럽 및 미국 축구, 유명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묘사하는 콘텐츠라고 합니다. 최신 기술과 관련된 이미지는 계절, 시기와 상관없이 꾸준하게 인기 있는 콘텐츠인데요, 카페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나 비즈니스와 관련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콘셉트의 사진은 인기가 많은 만큼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게 인공 지능(AI.. 2018. 11. 16.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90번째 - 내면의 아이 만나기 앨리의 꿈 일기 내면의 아이 만나기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집의 큰방 안이다. 이 집에서 부모님 두 분과 함께 살고 있지만, 꿈속에서 나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둘 다 미취학아동으로 보인다. 내가 보이는 앞에서 두 아이는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위험이 감지된다. 알 수 없는 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들을 살피니, 좀 전까지 눈앞에 보이던 애들이 저만치 멀어져 있다. 큰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도 이렇게 거리가 멀지 않은데, 아이들이 가마득히 멀어져 있는 느낌이다. 아이들에게 어서 이쪽으로 오라고 소리친다. 아들은 내 말을 듣고 금방 뛰어오는데, 딸아이는 인형이 저 멀리에 떨어져 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것을 가져오려고 내게.. 201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