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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A T E G O R Y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자각몽(루시드 드림)의 무궁무진한 세계. 앨리의 꿈 이야기ㅣ자각몽 어떤 건물 안에서 계단을 오르고 있다. 좁고 끝을 알 수 없는 계단을 끊임없이 오르고 또 오른다. 지칠 대로 지친 몸은 한없이 무겁게만 느껴진다. 나는 선두에서 계단을 오르고 있고, 뒤따라오는 사람들이 계단 저 아래로 몇 명 보인다. 힘에 부쳐 점점 올라가는 속도가 떨어질 때쯤, 저기 밑에서 물이 차올라 오는 것이 보인다. 깜짝 놀란 나는 속도를 내어 뛰어올라가기 시작한다. 물은 계속 따라 올라오는데 계단의 끝은 도대체가 보이질 않는다. 뒤따라 오던 사람들은 외마디 비명소리를 남긴 채 물속으로 사라진다. 더 소름 끼치고 끔찍한 사실은 그 물이 그냥 물이 아니란 사실이다. 뜨겁게 펄펄 끓고 있는 지옥의 물이다. 물속으로 사라진 사람들은 순식간에 유골로 바뀌어 둥둥 떠다닌다. 이런 .. 2018. 1. 20.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치아 흔들리고 빠지는 꿈 / 많은 사람들이 괴롭히는 꿈 앨리의 꿈 이야기 #1 어떤 방 안에 사람들 몇 명과 함께 있다.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에,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다가 갑자기 나는 짧은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끈적한 피와 함께 내 입에서 뭔가가 툭 빠져나온다. 거울을 보니 위쪽 대문니 바로 오른쪽 옆 치아가 없다. 바닥을 보니 빠진 치아 하나가 떨어져 있다. 정말 빠졌다. 헉..!!! 어쩌지 이걸? 다시 거울을 보니 위쪽 대문니 중 오른쪽 한 개가 심하게 흔들려서 거의 빠지기 직전이다. 울상이 된 나는 이거 어떡하냐고 걱정을 한다. 그 방안에는 처음 뵙는 친척 어르신들이 모여계신데 모두들 나를 걱정하고 계신다. 그분들의 과거 행동 때문에 지금의 내가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이 아니냐는 일종의 후회가 담긴 걱정을 하고 계신다. 친척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서,.. 2018. 1. 19.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플러그인으로 쉽게 만드는 방법★ 저번 시간에는 페이지 수준 광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내 광고> 새 광고 단위 추가로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는 일보다, 광고를 걸고 관리하는 순간부터 할 일이 더 많아진다는 게 정말 사실이네요. 그전에는 충분한 글자 수의 양질의 콘텐츠에만 신경을 쓰면 됐었지만, 승인 후에는 그 사항을 유지하면서 광고 효과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게재를 시작한 지 며칠 되진 않아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있지만, 확실히 종류에 따라서 효과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승인 후에는 글자 수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을 줄 알았지만, 적절한 광고를 넣기 위해서는 충분한 텍스트의 양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블로그를 보면 텍스트의 양은 거의 없고 그림 몇 개와 광고로.. 2018. 1. 18.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내가 죽고, 대성통곡하는 꿈, 다람쥐 꿈 앨리의 꿈 이야기 꽤 오래전 5~10년 전쯤 꾼 꿈이다. 메모조차 해놓지 않은 꿈이지만, 지금도 아주 생생하다. 처음 보는 낯선 장소에 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었는데, 그중에는 아는 얼굴들이 많았다. 친한 친구들, 타지에 살면서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들, 친척들, 지인들이 거의 다 모여있다. 여긴 뭐 하는 자리지? 내가 결혼이라도 하나? 라는 생각으로 둘러보다가 마침 지나가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부른다. 내가 부르는 소리를 못 들었는지 휙 지나가버리고 만다. 뒤따라가려고 하다가 다른 것에 눈이 팔려서 곧 잊어버린다.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다니다가, 다시 친구들을 만나고 나는 다시 그들을 부른다. 하지만 이상하게 다들 내 목소리를 못 듣고 지나쳐버린다. 그때부터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이곳.. 2018. 1. 18.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눈부시게 아름다운 설경 꿈, 자각몽(루시드 드림) 앨리의 꿈 이야기 이른 새벽 잠에서 깬다. 침대가 창가에 바로 붙어있어서, 손을 뻗어 커튼을 열고 창밖을 보니 하늘이 흐리고 하얗다. 비가 내리고 있다.. '아~ 내가 좋아하는 비가 오는구나. 좋다~ 이 비 냄새, 빗소리 너무 좋다.'라고 생각하며 다시 잠 속으로 빠져든다. 자다가 다시 깨서 커튼을 열어보니 하늘에는 어느새 눈발이 송송 휘날리고 있다. '언제 눈으로 바뀌었네? 얼마나 올까?' 눈 내리는 광경을 잠시 보다가 다시 잠 속으로 빠져든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깬다. 도대체 자다가 몇 번을 깨는 건지.. 원래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게 자는데 이상하게 계속 깬다. 누운 채 다시 커튼을 열어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수북하게 쌓여서 온 동네가 하얗다. 동네 아이들이 밖에서 뛰놀고, 눈사람.. 2018. 1. 17.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 수준 광고" 자세히 알아보기!! 저번 시간에는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고, 오늘은 승인된 후 광고를 만들고 게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게재 방법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하는데요. 플러그인을 통해서 광고를 쉽고 빠르게 게재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전부터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광고를 생성하고 게재한 후 새로운 콘텐츠부터 생성되는 줄 알았습니다. 글 쓰는 페이지마다 따로 생성했을 경우는 그렇지만, HTML 편집이나 플러그인을 통해서 생성된 광고는 이전 글을 포함한 모든 글의 동일한 위치에 자동 생성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까 페이지마다 적절한 위치에 수시로 넣어주는 광고 또한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자동 생성과 페이지마다 수동 생성을 추가로 하게 .. 2018. 1. 16.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지갑 안에 돈, 돈 세거나 남에게 주는 꿈, 택시 타는 꿈. 꿈 이야기ㅣ 2018. 01. 15. 월 어제는 다양한 주제로 참 많은 꿈을 꿨다. 그중 하나의 꿈을 적어본다. 나는 택시 뒷자리에 앉아 있고, 차는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보통 뒷자리에 앉게 되면 기사님과 대각선 방향 정도로 문 근처에 앉게 되는데, 더 안으로 들어가서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앉아 있다. 잠시 후에 택시가 멈춰 서더니 어떤 남자가 내 옆으로 탑승하는 것이다. 체격이 꽤 큰 사람이라 둘이 탄 뒷자리가 꽉 찬 느낌이다. 그는 올의 짜임이 굵은 빨간색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있다. 그런데 얼핏 보니 그 사람 어깨 위로 하얗게 눈이 내린 것처럼 비듬이 가득한 것이다. 정말 심하고 하얗게 가득. 이 사람이 오랫동안 씻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순간 나는 숨을 멈췄다. 냄새가 날 거라.. 2018. 1. 16.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는 방법!! 저번 시간에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팁과 자세한 경험담에 대해서 이야기했었고, 오늘은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승인을 목표로 달려오다가 승인만 되면 뭔가 다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사실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이런 글을 많이 본 것 같은데, 저 역시 직접 해보니 그렇더라고요. 광고를 하나, 두 개 거는 것은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스킨과 내 콘텐츠에 잘 어우러지게 배치하고, 모바일 환경까지 체크하다 보니 생각보다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더군요. 2018/01/13 - [정보 나눔] -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광고 3일(2번째) 만에 승인받았어요!!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었고, 밤새도록 검색해도 유사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서 답답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처음 스킨 설정.. 2018. 1. 15.
article-rep-thumbnail [꿈 이야기] 돈, 죽는 꿈, 자각몽, 예지몽. 앨리의 꿈 이야기 어떤 매장 안에서 옷을 구경하고 입어보고 있다. 막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확인한다. 아마도 남자친구와 함께 온 모양이다. 그는 입구 쪽 바닥에 등을 돌린 채 앉아있다. 등빨이 제법 좋은 그에게 다가가서 보니 한 유명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사람이다. 평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꿈에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다가가 뒤에서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그 넓은 등에 얼굴을 기댄다. 든든해서 그런지 그 자세가 참 편하고 좋다. 잠시 그 자세로 있다가, 그가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는 걸 보게 된다. 내가 "뭐 들어?" 하면서 이어폰 한쪽을 빼서 내 귀에 꽂는다. 에픽하이의 "Fly" 가 흘러나온다. 난 다시 그의 귀에 이어폰.. 2018.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