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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추천 도서 "아인슈타인" 두 번째 시간. 지난 시간에는 아인슈타인의 종교관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그의 성장 배경과 인생사, 가치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1870년 3월 14일 독일 울름, 유대인 아버지 헤르만과 어머니 파울리네 사이에서 태어났고, 2년 후 그의 여동생 마리아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의 집안은 전형적인 부르주아였고 아버지 헤르만은 실력 있는 수학자로 당시 호황이던 전기 산업에 뛰어들어 공장을 경영했으나 사업 수완은 썩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19세기 독일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난 그는 시대적 상황이 그랬듯 늘 따돌림을 당했고, 이는 그의 정신세계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그를 대하는 태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말이 늦어 가정부로부터 '멍청한 녀석.. 2018. 4. 5.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토끼, 다람쥐 꿈 해몽ㅣ토끼가 다람쥐를 먹는 꿈 (태몽) 꿈 이야기 ㅣ 2018. 03. 26. 일 내방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다가 언제 깼는지 눈을 뜨고 있다. 자다가 깬 줄 알았지 그게 꿈의 연장인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창가 바로 옆에 침대가 있어서, 고개를 돌려 창문 밖을 본다. 그 창은 외부와 바로 통하는 창문은 아니다. 다용도실을 하나 끼고 건너편에 외부와 통하는 창문이 바로 보인다. 그러니 내방의 창문은 실내 창문이다.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고, 폰으로 시간을 확인하지도 않고 그냥 시체처럼 가만히 누워있다. 침대에 누워있는 느낌이나, 방안의 모두 물건들도 현실과 똑같았기 때문에 정말 현실인 줄 알았다. 그때 갑자기 창문에서 뭔가 소리가 난다. 창문을 다시 보니 아무것도 없다. 마치 그건 문을 열어달라는 신호처럼 들린다. 새가 부리로 창문을 열어.. 2018. 4. 2.
article-rep-thumbnail [책 소개]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세기의 지성인! 아인슈타인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상대성이론으로 유명한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에 관한 책입니다. 과학적 업적을 포함하여, 인간 아인슈타인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그의 생애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는 비폭력주의자이며 인도주의자였습니다. 상냥하고 사교적이지만 조용히 혼자서 연구에 몰두하기를 좋아했고, 철학, 음악, 예술, 심리 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순수 지식 탐구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강하고,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인종, 사회적 지위 및 성별에 관계없이 두루두루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 관계에서는 서툰 면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의 강한 호기심과 열정이 .. 2018. 3. 29.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몸에서 밝은 빛이 나오는 꿈 해몽 / 심리 상담, 가족 상담 꿈 이야기 요즘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비정상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분이다. 성당을 안 다닌 지 15년이 넘었지만, 열심히 다니시는 엄마 말씀대로 사순절의 고통을 아주 제대로 느끼고 있다. 가족 안에서, 개인적으로, 외부적으로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고, 무엇보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생기면 모두가 힘들어진다.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진화한다."라는 확언을 입에 달고 살면서부터, 성장에는 성장통이 동반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무언가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집안이 꽤나 시끄러운 요즘 꾸게 된 꿈이다. 꿈 일기 / 꿈 사례 / 무료 꿈해몽 / 무료 꿈 풀이 / 꿈 해석 오빠는 언제 집에 내려왔는지 아버지와 마주 앉아서 진지한 대화를.. 2018. 3. 27.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를 통한 해몽 : 책장, 상자(박스) 꿈. 꿈 이야기 배경은 모교 초등학교다. 꿈의 배경으로 자주 나오는 곳 중 하나이다. 운동장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행사가 있는지 분주하고 정신없는 분위기다. 나는 무언가에 쫓기듯이 어떤 장소를 향해서 미친 듯이 내달리고 있다. 학교 건물 벽을 암벽등반하듯이 타고 올라가기도 한다. 그 오르는 과정이 수월하진 않다. 마지막까지 다 올라서 담을 넘어갈 때는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져서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는 기분이다. 하지만 여기서 힘을 빼버리면 죽고 말 것이다. 결국 사력을 다해 담을 넘어 안으로 들어간다. 나 외에도 여러 명의 사람들이 함께 움직이고 있는데 대부분 남자들이다. 그때 우리 앞에는 아주 거대한 원목 책장(책꽂이)가 보인다. 칸막이의 높이와 너비는 모두 일정하지 않고 들쑥날쑥한데 거기는.. 2018. 3. 19.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를 통한 해몽 : 옷장 안에 들어가고, 키가 커지는 꿈. 꿈 일기 / 사례를 통한 꿈해몽 / 꿈 풀이 / 꿈 해석 꿈 이야기ㅣ2018. 03. 09. 금 어떤 방안에 나를 포함한 여자 세명이 함께 있다. 우리 앞에는 옛날식 미닫이문의 옷장이 하나 보인다. 함께 있던 여자 한 명이 옷장 문을 열어본다. 그 안에는 이불 한두 채 정도만 들어있어서 공간이 널찍했고 뭔가 일본스러운 느낌이 난다. 암막 커튼 같은 것이 드리워져 있는데 그녀가 그걸 손으로 치우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그녀가 들어가자 미닫이문이 저절로 닫혀버린다.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문을 다시 열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문에 손을 대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다. 우린 밖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렸고 잠시 후 문이 다시 열린다. 그녀는 무사한 모습으.. 2018. 3. 15.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를 통한 해몽 : 공사장, 터널 안에 갇히고 길을 찾아 헤매는 꿈. 꿈 일기 / 사례를 통한 꿈해몽 / 꿈 풀이 / 꿈 해석 내용이 너무 길어서 앞부분은 생략한다. 친구 A와 함께 어떤 건물 안에서 막 도망쳐서 나오고 있는 중이다. 나오자마자 입구에 아는 얼굴이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 B가 서 있다. 반가워서 달려가 인사를 나눈다. 너도 이 건물에서 나온 거냐고, 이곳을 그만두는 거냐고 물으니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우린 정말 할 얘기가 많을 것 같다. 그때 거대한 버스가 커다란 원을 그리며 우리 쪽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그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나는 친구 B와 좀 더 얘기를 나누고 가고 싶어서 A를 먼저 보내려고 한다. 그런데 버스가 서지 않고 그냥 가려고 해서 우리 둘은 뒤쫓아가서 버스를 힘겹게 잡았고, A는 무사히 버스를 타고 간다. 그렇게 버스를 보내고.. 2018. 3. 14.
article-rep-thumbnail [책 소개] 머피의 100가지 성공 법칙 : 91~100 [추천 도서] 머피의 100가지 성공 법칙 : 91~100 91. 타인을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언제까지나 아픔이 가시지 않는 상처를 갖고 있는 것과 같다. 몸에 입은 상처는 언젠가는 낫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낫는 것이 대생명의 의지이며, 당신도 빨리 나으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당신은 대생명과 같은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음의 상처가 언제까지나 치유되지 않고 아픈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당신이 대생명의 의도에 반하여, 상대를 용서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잘 생각해 보라. 자기의 생각과 반응과 감정의 주인은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이다. 따라서 주인인 당신이 상처를 입지 않겠다고 단호히 마음먹는다면, 당신의 마음은 상처 입을 까닭이 없다. 당신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려는 자.. 2018. 3. 12.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를 통한 해몽 : 개한테 물리거나 개를 죽이는 꿈 / 새가 쪼는 꿈. 개한테 물리거나 개를 죽이는 꿈해몽, 꿈 풀이 2월의 마지막 날 꾼 꿈이다. 엄마와 함께 어떤 낯선 곳을 걸어가고 있다. 아마도 앞쪽에서 쫓기거나 싸우는 등의 어드벤처 영화를 한편 찍은 후였을 것이다. 한바탕 일을 치른 후였기에 더욱더 주위를 살피며 걸어가고 있다. 엄마와 나란히 발을 맞추며 걷다가 멀리 앞쪽에 위험한 것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먼저 앞질러서 걸어가고 있다. 안전을 확인한 후 뒤돌아 보니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 계속 두리번거리다가 엄마를 발견했는데, 그 뒤쪽에서 커다란 개 한 마리가 다가가고 있다. 검은색의 셰퍼드다. 어릴 때 늘 엄마가 셰퍼드에 대해서 좋지 않게 얘기하던 기억이 난다. 갓난 아이를 물어 죽인 얘기다. 그 위험성에 대해서 나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 했던 엄마의 걱정이겠지만..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