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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article-rep-thumbnail 책 소개) 말, 대화, 말조심, 입조심에 대한 명언-① 이번 시간에도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에 대한 포스팅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 ^ 특별히 이 책을 홍보하는 것도 아니고, 명언을 통해서 제 생각을 길게 나누다 보니 할 말이 계속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책 한 권이면 저는 1년 내내 글을 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앗~ 어쩌다 보니 오늘 쓰고자 하는 주제의 글과 상반되네요. 말이 너무 많은 것을 경계하는 명언이거든요! 참 아이러니하죠?ㅋㅋ) 말, 대화에 대한 내용 중 118번 명언을 읽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18번) 너무 많은 말을 늘어놓지 않는 것이 현명한 태도라는 명언 어떤 대화든 내내 같은 식으로 지껄이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말을 늘어놓는다 해도 상대편의 마음에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 2018. 11. 30.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102-106번 中 이번 시간에도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200 가지면 꽤 많은 종류의 고민을 다루고 있는 건데, 인간의 고민은 얼마나 다양하고 창의적인지 그 종류가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 창의성을 좀 더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보며 오늘은 102~106번 사이 명언 중에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읽으면 행복이 찾아오는 명언 행복의 비결은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 앤드류 카네기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내려놓다", "비우다", "흘려보내다" 라는 표현을 더 좋아하지만 포기라는 말이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옵니다. 여기서 포기해야 할 것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을 선택하는 일이 꽤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포기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현명하게 선.. 2018. 10. 26.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마법의 명언> 후회 없는 삶과 목표에 대한 명언 책 제목 이번 시간에도 가지고 왔습니다. 이런 명언집은 한꺼번에 죽 읽는 것보다, 곱씹고 생각도 하고 여유롭게 오랜 시간을 두고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원래 속독하는 편이라, 책 한 권을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하지만 어떤 책은 몇 줄 읽고 덮어두고 사색하고 싶은 책들이 있습니다. 고 농축액을 한꺼번에 다량 마시면 무리가 옵니다. 희색을 해서 소량씩 먹어줘야 합니다. 명언집도 이런 고 농축액 같아요. 한꺼번에 다 읽어버린다면 과부하가 오거나, 머릿속에 하나도 제대로 남는 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명언 살펴볼게요~ 책 추천 인생명언 좋은 글귀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 - 책속의 처세 펴냄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명언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 2018. 10. 9.
article-rep-thumbnail 책추천 :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이번 시간에는 소개해드릴 책은 론다 번의 입니다. 론다 번의 베스트셀러 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켰다고 말하는 독자들의 사연 중 인상 깊은 내용들을 추려 이 책이 만들어졌는데요. 사람들이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이런 부류의 책들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무의식, 잠재의식에 완전하게 뿌려내리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독자들의 사례는 책을 통해 직접 읽어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고, 그 외에 공감 가는 내용과 함께 제 생각을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베스트셀러 책 추천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HOW The Secret CHANGED MY LIFE. Real P.. 2018. 9. 3.
article-rep-thumbnail 책 "부자독학" 꼭 알아야 할 돈에 대한 두 가지 법칙 이번 시간에는 부자독학 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자 빅터 보크(Victor Boc)는 방송과 칼럼, 강연을 통해 수백만 사람들에게 기적 같은 경제적 성공, 이 책의 비법들을 20년 넘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자신의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차례 미국 '최우수 토크쇼 진행자상'을 수상했고, 세계 수준의 프로 포커 선수로 토너먼트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습니다. 서점에 가면 돈과 성공에 관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도서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서적을 많이 읽다 보면, 거의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 이처럼 특별할 것도 없는 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계속 출판되는 것일까요? 베스트셀러 책 추천 부자독학 지켜야 할 인생이 있다면 부자로 살 것 - .. 2018. 8. 6.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공명현상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이어 추천도서 책 추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든 존재와 공명할 수 있는 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자신만의 리듬으로 떨리고 있다. 눈으로 관찰하지 않고 머리로 판단하지 않을 때 그 떨림은 경계를 넘어 나와 함께 울리기 시작한다." 라디오처럼 자신이 가진 주파수로 다른 곳에 있는 동일한 주파수와 반응하는 현상을 과학에서는 '공명현상'이라고 합니다. 서로 주파수가 맞아 공명이 이루어지면, 어떤 라디오든 똑같은 내용을 수신할 수 있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주파수라는 떨림이 소통의 매개가 되는 것입니다. 물리학에서는 세상 만물이 스스로 진동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창밖의 나무, 그 밑의 바위, 바위 위를 기어가는 개미도 자신만의 리듬으로 떨고 있는데, 이.. 2018. 7. 13.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직관하면 보인다 - 자연을 닮은 식습관에 대해. 이번 시간에는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책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유명 작가의 책이라면 무난하게 선택에 성공할 수 있을 텐데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고를 때는 우선 제목과 표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경우는 제목이 가장 중요할 거고요. 저도 언젠가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 책 제목을 정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어요. 책의 제목과 표지 디자인의 느낌, 표지 앞뒤의 글들을 읽고, 목차를 한번 쭉 훑어보고, 그 목차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몇 페이지 정도 읽어 보면 책의 선택 기준이 생깁니다. 이 책은 표지 디자인은 평범한데, 책 제목과 부분적으로 읽었던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 2018. 7. 9.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왓칭 -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베스트셀러 책 추천 김상운의 왓칭 2장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진공묘유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라고 합니다. 진공묘유(眞空妙有)는 불교 용어로 참 진, 빌 공, 묘할 묘, 있을 유. 직역하면 참으로 비어있으면 묘함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 책에서는 나 자신을 텅 비우게 되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텅 비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끝없이 피어오르는 상념을 잠재우는 방법에 대해서 책 앞부분 p.60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을 다 한다."라는 표현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루에 수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하죠. 그저 흘러가는 구름처럼 왔다가 가는 생각들이 자신을 온통 집어삼켜, 우리는 거기에 놀아날.. 2018. 6. 27.
article-rep-thumbnail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왓칭 -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 지난 시간에는 왓칭 p.237 제3부 나 이상의 나 바라보기 1장 관찰자란 과연 누구인가? 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어서 2장 육신과 영혼의 숨바꼭질 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양심을 지키면 손해일까?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너무 양심적이면 손해만 본다, 약아빠진 사람이 더 잘 산다." 라고들 하죠. 과연 그럴까요? 물론 당장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은 보통 양심에 거리끼는 행동을 하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안다고 해도 스스로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이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이죠. 양심의 가책. 저는 어릴 때 이런 감정을 아주 크게 느낀 기억이 있어요. ..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