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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전화를 걸 수 없는 꿈, 통화가 되지 않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붙들고 사는 현대인에게 휴대전화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이 되었다. 그런 만큼 꿈속에서도 스마트폰이 자주 등장한다. 꿈속 상황이 대부분 아주 긴박하게 흘러갈 때 이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세상에 아주 큰일이 일어나기 직전에 그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혹은 그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 전화를 걸 때가 많다. 그럴 때 마음은 너무 다급하고 긴장된 손은 말을 듣지 않는다. 그 전화를 거는 대상은 가족이나 친구일 때가 많다. 자주 통화하는 사람들은 통화목록에서 전화를 거는 게 빠르지만, 항상 전화번호부에서 저장된 이름을 검색한다. 그런데 원하는 글자가 찍히지 않아서 지우고 다시 찍고 지우고 다시 찍고를 반복한다. 겨우 제대로 찍고 통화 버튼을 눌러도 통화연결음은.. 2018. 7. 1.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UFO, 외계인 꿈 해몽. (개인적인 외계인 경험담 포함.) 앨리의 믿거나 말거나 외계인 경험담 UFO, 외계인 꿈을 자주 꾸는 편은 아니다. 확실히 기억에 나는 꿈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드물게 꾸는 꿈이다. 외계인이나 UFO에 대한 관심은 많은 편이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 받아들였고, 그건 보이지 않는 중력의 영향을 평생 받으며 살고 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처럼 여겨졌다. 진위 여부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하지만, 하나하나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진실들을 보면 곧 세상에 환하게 드러나서 대놓고 그들과 공존할 시대도 머지않았다고 느껴진다. 그들의 존재가 공기처럼 중력처럼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져서, 특별히 외계인, UFO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지는 않았다. 다만, 그들과 접촉을 원하는 마음은 무의식중에 늘 있었던 것 같다.. 2018. 6. 24.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죽은 새 꿈, 날고 있던 새가 떨어져 죽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2018. 06. 15. 금 보통 자정을 한참 넘겨서 잠이 들지만, 어제는 피로함이 몰려와 초저녁에 잠깐 잠이 들었다. 잠깐 자는 사이에 제법 긴 꿈을 꾸고, 특히 깨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생생했다. 좋은 느낌의 꿈은 아니었다. 그 동네는 시골 마을처럼 높은 건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나지막한 건물들로 이뤄진 곳이다. 하긴 요즘 시골은 옛날 시골과는 사뭇 풍경이 다르다. 몇십 년쯤 전의 시골 마을이라고 해두자. 그 동네는 꿈속에서 줄곧 가는 장소 중에 하나다. 현실에서는 가본적 없는 장소지만, 꿈속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장소가 여럿 있다. 물론 현재 의식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잠재의식에 저장된 추억의 장소인지도 모른다. 그 동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골목길의.. 2018. 6. 16.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거인(괴물) 꿈, 거인과 싸우는 꿈, 죽이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2018. 06. 12. 화 꿈의 시작은 알 수 없지만, 세상이 아비규환이다. 거인이 등장했다며 사람들은 혼이 빠진 모습으로 도망 다니고 있다. 여기서 거인은 "몸이 아주 큰 사람"이 아니라 괴물에 가까운 공포의 대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우리는 왜 꿈의 시작을 늘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보통 꿈에서 깨면, 깨기 직전의 장면이 가장 생생하다. 특히 깜짝 놀라서 깼을 경우는 마지막 장면이 실제로 겪은 일처럼 소름 끼치게 생생하다. 전체 스토리를 기억하기 위해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어느 정도 내용 정리는 되지만, 처음 시작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하룻밤에 기억하는 꿈은 많지 않아도 실제로 꾸는 꿈의 양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그 시작까지 기억하는 건 무리이.. 2018. 6. 15.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물, 맥주 마시는 꿈, 꽃(꽃다발)을 받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어느 교실 안이다. 학교. 다시 학생이 되는 꿈을 참 자주 꾼다. 보통 그런 꿈은 시험을 치는데 시간이 모자라거나 문제가 안 보이는 등 부정적인 느낌의 꿈이 대부분이지만, 이번 꿈은 그렇지 않았다. 교실 안에서 맥주 파티가 벌어지고 있다. 흥분, 즐거움, 설렘으로 가득 찬 느낌이 교실 안에 감돈다. 모두들 맥주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는 순간이다. 내 옆에는 남자 짝이 있다. 우리가 손에 든 것은 맥주 잔이 아니라 투명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운 와인 잔이다. 와인 잔 안에는 와인도 맥주도 아닌 맑은 물이 담겨 있다. 꿈일기 / 꿈사례 / 무료 꿈해몽 / 무료 꿈풀이 / 꿈해석 나와 짝, 우리 둘만 맥주가 아닌 물이다. 왜 우리 둘만 물을 마시는지 조금 의아한 기분이 들었다. 남는 맥주가 .. 2018. 6. 8.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예수아 채널링 - 일, 돈, 창조력에 대해서. 오늘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예수아 채널링 책 중에서 한 가지 더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일, 돈 창조력 편안한 흐름과 풍성한 흐름이라는 파트인데요. 책 p. 309 ~ 324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겪는 문제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이 하는 일과 돈에 관련된 부분일 텐데요. 이 책에서 말하길, 구시대의 에너지가 너무나 강력히 작용해오고 있기 때문에 일과 돈의 문제에 대해서 균형이 잘 잡힌 태도를 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구시대와 새 시대의 교차점에 있는 시기로, 이런 마찰은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구시대와 새 시대의 에너지란 무엇일까요? 인간들이 지닌 오라에는 일곱 개의 차크라, 곧 에너지 중추가 있습니다. 그중에.. 2018. 6. 6.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태양꿈, 불타오르는 태양, 해가 지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오래전 꿈이다. 넓은 방 안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 우리는 하늘의 태양을 사진으로 찍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반 강좌를 신청해서 그런지 요즘 계속 사진 찍는 꿈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진반에 1번 출석하고 가지 못했었지만, 꿈속에서 계속 사진을 찍곤 했었다.) 그 방안은 한 벽면이 모두 유리창으로 되어 있었는데 통유리는 아니고 여러 개의 창으로 조각나 있다. 그 창문을 통해 밖을 보니, 하늘에 태양이 보인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순간, 고개를 돌려보니 해가 이쪽에도 있고 저쪽에도 있고 여기저기 수없이 많다. 그 창을 통해 본 하늘에는 수십 개의 태양이 떠 있었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창문이었다. 거짓된 태양들. 수많은 허상의 태양 속에서 우린 진짜 태양을 찾아야 했다... 2018. 6. 1.
article-rep-thumbnail [책 추천] 예수아 채널링 (THE JESHUA CHANNELINGS) 이번 시간에는 빛의 일꾼들에게 전하는 새 시대의 메시지 예수아 채널링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고 있는데, 두고두고 읽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따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뭔가 제목이 좀 생소하죠? 예수도 아니고 예수아? 채널링에 관련된 책은 수없이 많습니다. 옮긴이의 서문에 채널링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일단, 채널링은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전파 공간 속에 놓여 있는 수신기가 문자와 소리와 영상을 수신해서 우리에게 전해주듯이, '아카식 필드'로 불리는 의식 공간 속에 놓여 있는 감도 높은 인간 수신기도 그 속의 정보를 우리에게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 책 속의 예수아는 "모든 사람이 부지중에 채널링을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책 "신과 나눈 .. 2018. 5. 31.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미래의 자식 꿈, 아기가 폭풍 성장하는 꿈, 폭발하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이야기 앞에 다른 내용의 긴 꿈을 꾸다가 배경이 바뀌어 꿈이 전환된다. 대연회장 같은 곳이다. 사업상 중요한 자리인 것 같다. 내가 속한 회사의 상사들이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함께 있다. 내로라하는 재계의 인사들이 이곳에 모두 모여있다. 어떤 행사가 진행 중이고, 나는 상사들 옆에 나란히 서 있다. 내겐 꽤 긴장되고 어려운 자리다. 그때 내 품에 무언가가 꼼지락대는 느낌이 들어서 시선을 아래로 내려보니, 내가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것이다. 딸아이다. 바로 내 딸이었다. 아기의 얼굴을 보니 눈이 꼭 나를 닮았는데 전혀 칭얼대지도 않고 순하다. 그 눈동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니 아주 깊고 고요한데, 마치 무언가를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눈빛이다. 영화 브레이킹던 part2에 나온 벨라의 딸 르네즈.. 2018.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