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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직장인을 위한 왓칭 수업] 직장생활 고민, 스트레스에 대한 해결책 오늘은 김상운 작가님의 직장인을 위한 왓칭수업 을 가져왔는데요. 이 책에서는 직장인의 고민, 스트레스에 대한 사례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상운 작가님을 너무 편애하는 느낌은 들지만, 영성에 관련된 책이 가장 끌리는 게 본심입니다. 최근에는 주로 고전문학의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소설은 사실 리뷰할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요. 소설도 물론 읽고 느낀 점, 나누고 싶은 부분도 많지만 그건 개개인의 자유로운 상상 속에 맡기고 싶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읽었던 책을 다시 가지고 왔어요. 김상운 작가님의 다른 책들과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 드린 왓칭 1, 2,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에서 반복적으로 다루는 내용이 있고, 그만큼 그 부분들이 중요하다는 것.. 2019. 5. 11.
article-rep-thumbnail 새로운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로 검색 노출 빠르게 하자. 이번 시간에는 새로운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에서 구글 검색 노출 빠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쓴 후, 내 글이 검색에 잘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시나요? 바로 검색에 노출되진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 노출이 되긴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누락되는 글도 종종 있을 수 있고요. 이런 이유로 조금 귀찮긴 하지만, 수동으로 빠르게 노출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꽤 오래된 습관이라 이젠 귀찮은 건 모르겠고, 글을 쓴 후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구글서치 콘솔을 이용해 노출시켜주는 것이 한 세트의 작업이 되었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상당수가 네이버 블로그 영역에서는 노출 되지 않고, 웹사이트 영역에서만 노출된 지 꽤 되었죠. 그래서 네이버 유입도 전에 비해.. 2019. 5. 6.
article-rep-thumbnail 화내고 소리치는 꿈, 상대방이 나에게 복수하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화내고 소리치는 꿈 상대방이 나에게 복수하는 꿈 해몽 2019. 02. 23. 토 어릴 때 살던 집의 큰 방이다. 그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 꿈속에서 우리 관계는 결혼을 앞둔 연인 사이다. 장모 될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는 방 안에서 혼자 무언가에 심취해 있다. 심지어 그는 처음으로 인사를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인사도 하지 않고 딴짓만 하고 있는 중이다. 커다란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며 그의 손가락은 정신없이 바삐 움직인다. 무슨 게임인지 몰라도, 너무 몰입해서 완전 혼이 빠져있다. 게임하랴 채팅하랴 아주 정신없어 보인다. 사위 될 사람과 얘기라도 좀 나누고 싶어서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를 보니 나는 미안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그도 생각이 있는 사람인데 적당히 하고 마.. 2019. 5. 4.
article-rep-thumbnail 저작권 걱정 없는 상업용 이미지, 셔터스톡 5월 인기 스톡 사진! 이번 시간에는 저작권 걱정 없는 안전한 상업용 이미지, 셔터스톡 5월 인기 스톡 사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셔터스톡(shutterstock)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고객의 요청이 많은 5월 인기 콘텐츠(사진, 일러스트 벡터 이미지, 동영상 비디오 클립)는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분류됩니다. 환경 인식, 축구, 주택 개조 및 봄맞이 대청소, LGBTQ+(성 소수자) 커뮤니티를 담은 이미지입니다. 지난 4월에는 스톡 사이트에 업로드를 거의 못한 것 같아요.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게 신규 글 발행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처럼, 스톡 이미지 역시 콘텐츠를 꾸준하게 업로드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꾸준하게 노출이 되어야 내 이미지와 작가 이름도 알릴 수 있을 테니까요. 지난달에는 다른 일로 바쁘기도 했지만, .. 2019. 5. 2.
article-rep-thumbnail [야밤 잡생각]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마포대교 걷기 월요일 밤 서울에서 내려와 집으로 오는 길, 비는 추적추적 잘도 내린다. 2박 3일 빠듯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으니 피곤해서 뻗어 잘 법도 한데, 잠들기 싫은 이 기분은 뭘까? 괜히 책상 앞에 앉아 본다. 3일 동안 하루는 가족과 보내고, 하루는 만나야 할 사람들을 만나고, 하루는 혼자서 정처 없이 돌아다녔다. 아, '정처 없이'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 발길이 닿는 대로 무작정 갔던 것은 아니다. 나는 목표지점을 정했고, 그곳으로 갔을 뿐이다. 마음이 정하는 그곳으로... 이번 일정에서 만나야 할 사람들을 만났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났다. 뭐 이런? ㅎㅎ 만나야 할 사람들이라고 하니, 꼭 무슨 의무감같이 느껴진다. 만나야 할 사람들이 곧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기.. 2019. 4. 30.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WHATEVER 스킨 수정 ③ WHATEVER 반응형 스킨 수정 세 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25일 티스토리 4월 스킨 업데이트 소식이 있었는데요. 신규 스킨 Magazine이 나왔고, 기존 신규 스킨 4종(Poster, Letter, Whatever, Portfolio)에 대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습니다. 글꼴과 이미지 크기, 스킨 요소들 사이의 간격 조절, 댓글 영역 모바일 대응, 플러그인 호환성 등을 개선했다고 하는데요. 별도의 HTML 수정을 하지 않은 경우엔 업데이트가 자동 반영되는데, 저는 우선 수정을 많이 했기 때문에 기존의 스킨을 저장 후 업데이트된 스킨으로 다시 적용을 해봤습니다. 개선된 부분을 확인 후 다시 수정된 스킨으로 돌아왔는데, 커버와 사이드바는 저장되지 않아서 리셋되어 버렸네요..ㅠ_ㅠ 귀찮지.. 2019. 4. 27.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WHATEVER 스킨 수정 ② 상단 메뉴 고정-본문 위치 아래로 이동 지난 시간에는 WHATEVER 스킨 상단바(상단 메뉴바, 헤더, HEADER) 고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상단 메뉴 고정 후 필요한 추가 작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헤더가 고정되면 그 높이만큼 겹쳐지는 부분이 생기는데요. 메인 커버, 카테고리 목록 (리스트형 or 섬네일형), 본문 화면에서 이 부분을 수정해줄 거예요. 가려지는 상단 메뉴바 높이만큼 위치를 아래로 이동시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본문 제목 폰트 사이즈, 색상 변경, 줄 간격 수정 등을 해보겠습니다. 제목이 들어가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3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카테고리명, 제목, 닉네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줄 간격을 수정해 볼 거예요. 첫 번째, 커버 화면은 설정에 따라서 다를 텐데 저 같은 경우 저는 슬라이더가.. 2019. 4. 24.
article-rep-thumbnail 티스토리 WHATEVER 스킨 수정 ① 상단바 (헤더, HEADER) 고정하는 방법 WHATEVER 스킨으로 교체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른 분들이 사용하시는 스킨을 구경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스킨이 참 많네요. 그중에서 "고래의 개인노트" 운영자님이 무료 배포 중이신 스킨이 딱 마음에 들었어요. 스킨 수정 작업하느라 애를 많이 먹었는데 또 바꿔야 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에서는 WHATEVER 스킨이 조금 더 마음에 들어서, 우선은 그대로 가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상단바(상단 메뉴바, 헤더, HEADER) 고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본문 글을 다 읽은 후 메뉴를 클릭하기 위해 상단으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 것은 참 불편한 일이죠. 헤더를 고정하거나 아니면 본문 맨 아래에 위로 가는 화살표 버튼을 생성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 처음 .. 2019. 4. 22.
article-rep-thumbnail 연예인과 팬의 관계란? 요즘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는 뉴스 중에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나 역시 늘 누군가의 팬이지만, 연예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별 관심은 없다. 내 인생 하나 똑바로 사는 데 집중하기에도 시간은 늘 부족하니까... 그런데 어느 날 그런 일로 보고 싶지 않았던 이름이 떡 하니 떠있는 걸 보게 된다. 진실 여부를 떠나서 그런 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충격적인 일이다. 지금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한때는 그의 열렬한 팬이었기 때문에 며칠 동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지금은 팬도 아닌데 무슨 상관일까만은, 그래도 그가 내 인생에서 꽤 많은 추억을 차지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과거 온라인으로 쪽지를 많이 나누던 때, 처음 그에게서 쪽지를 받은 날 너무 좋아서 펑펑 울었.. 2019.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