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료꿈풀이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 스트레스받을 때 넌 무슨 꿈꾸니? 앨리의 꿈 일기 불안하거나 답답할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컨디션이 좋지 못할 때 등등.. 이럴 때 주로 꾸는 꿈의 유형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꿈의 유형이 참 가지각색이다. 누구는 뭘 자꾸 잃어버리고 찾아헤맨다고 한다. 그게 물건일 때는 그나마 덜하지만, 자기 아이를 잃어버리고 찾아헤맬 때는 불안에 떨며 울다 잠에서 깬다고 한다. 누구는 계속 쫓기고 도망 다니고, 누구는 시험을 치는데 시간이 말도 안 되게 모자라거나 글자가 보이지 않아서 진땀을 뺀다고 한다. 누구는 이빨 빠지는 꿈을 꾸고 나서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워한다. 누구는 화장실을 찾아 헤맨다. 화장실 중에서도 특히 병원 화장실 꿈을 꾼 날은 불쾌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이.. 2019. 6. 22.
article-rep-thumbnail 문단속(문을 닫고 잠그는) 꿈 성희롱, 성추행 꿈, 애인에게 실망하는 꿈 앨리의 꿈 일기 : 문단속(문을 닫고 잠그는) 꿈 성희롱, 성추행 꿈, 애인에게 실망하는 꿈 간밤에 꾼 꿈이다. 보통 최근의 꿈을 바로 말이나 글로 발설하진 않는 편인데,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심몽의 경우는 때에 따라서 바로 말하고 털어버리는 편이다. 어제는 이 꿈 말고도 대박 좋은 꿈을 꾸기도 했다. 예지몽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건 함구하고 당분간 지켜보기로 한다. 내 꿈의 단골 소재 문단속(문을 닫고 잠그는) 꿈을 오랜만에 다시 꾼다. 한때는 정말 지겹도록 꿨지만, 최근에는 별로 꾼 적이 없었다. 거기에 성희롱 당하는 꿈 + 남친에게 실망하는 꿈이라니 불쾌 3종 세트 꿈이 따로 없구나. 내 꿈에서 문단속은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문을 닫고 잠그는 게 아니다. 문이 닫히지도 않고, 잠기지도 않는다... 2019. 3. 31.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일기 : 사극, 전생, 달리는 말위에서 활 쏘는 꿈 앨리의 꿈 일기 사극 꿈 전생 꿈 달리는 말위에서 활 쏘는 꿈 광활한 들판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과 여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때 갑자기 적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우리를 쫓아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당황한 우리는 말이 묶여있는 곳을 향해 뛰기 시작한다. 말? 말을 타고 다니는 지금 여기는 어디란 말인가? 어느 시대지? 가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사극 같은 꿈을 꿀 때가 많다.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장면들 같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런 시대에 정말 살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생에 기억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묶어놓은 곳에 말이 보이지 않는다. 저번 꿈에서도 말이 작은 상자 안에 접혀 있다가 갑자기 커다란 모습으로 튀어나온 적이 있는데, 이번 꿈에서도 만만찮게 이상한 모습이다... 2018. 10. 1.
article-rep-thumbnail 꿈 일기 : 바다에서 수영하는 꿈, 깨달음을 얻는 꿈 해몽 앨리의 꿈 일기 바다에서 수영하는 꿈 깨달음을 얻는 꿈 해몽 이 꿈을 꿀 당시 태풍의 영향으로 찬 바람이 많이 불어 새벽녘은 추운 날씨였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자면서 추워서 이불을 계속 끌어당기면서도, 꿈에서 깨지는 못하고 추위에 떨면서 잠을 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꿈의 배경과 스토리가 이 추위와 바로 직결된다. 꿈은 아주 복잡 미묘한 것 같으면서도 이럴 때 보면 얼마나 단순한지... 나는 남극을 탐험 중이다. 하얗게 얼어붙은 광활한 대지에 서 있다. 나는 관찰자의 입장이 되어 내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여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는 남극탐사대이다. 처음에는 팀원들과 함께 움직이는 내 모습이 보였고, 나중에는 내 모습만 중점적으로 보인다. 얼어붙은 땅을 걷고 또 걷다가 어느새 차가운 물속에.. 2018. 9. 27.
article-rep-thumbnail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앨리의 꿈 일기 문 잠그는 꿈 해몽 사례 잠들기 전 환경의 중요성 지난 글에서 잠들기 전에 본 영상이 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날 꿈 역시도 잠들기 전에 본 영상과 누군가와 나눈 대화, 그로 인한 나의 생각이 바로 그날 꿈에 영향을 미쳤다. 잠들기 전의 환경이 꼭 그날 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정확하게 영향을 미치는 날도 종종 있다. 그래서 잠자리 분위기 조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날 잠들기 전 상황은 이러했다. 노트북을 끄기 직전에 집단 폭행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된다. 원래는 이른 아침이나 잠들기 직전 밤에는 뉴스 기사를 웬만하면 보지 않는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순간에는 복잡한 세상사를 잊고, 기분이 가장 쾌적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 2018. 9. 5.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 호저의 딜레마, 인간관계의 적정 거리? 앨리의 꿈해몽 호저의 딜레마 지난 꿈 이야기↓↓ 에 대한 해몽, 꿈 분석 1 이다. 2018/08/29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슬픈 사랑, 전쟁, 죽는 꿈 엄마 같은 남자, 그 남자와 한시도 떨어지기 싫은 행동은 어릴 때 엄마로부터 겪은 분리불안을 떠올리게 한다. 누군가에게 잘 의지하지 않는 독립적인 성향인 나이지만, 어릴 때는 엄마로부터의 분리불안이 꽤 심했다. 엄마가 어쩔 수 없이 잠시 나를 떼놓고 볼일을 보러 나가야 할 상황에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나는 쉬지 않고 울어댔다고 한다. 나를 봐주는 사람도 학을 뗄 정도로 내가 울어대니 엄마는 잠시 나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조차 힘들었다고 한다. 이런 분리불안은 유아기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분리.. 2018. 8. 30.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당하는 꿈 2 앨리의 꿈해몽 사례 : 칼에 찔리고, 공격 당하는 꿈 2 2018. 4. 12. 목 이맘때 참 이상한 꿈을 연달아 많이 꾸곤 했다. 깨고 나면 진이 다 빠지는 그런 꿈 들이다. 지난 시간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에 이어서 두 번째 시간이다. 이번 꿈에는 칼과 함께 송곳이 등장한다. 꿈의 앞쪽에서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배경이 바뀌고 이 꿈으로 이어진다. 내가 꿈속에서 근무 중인 어떤 회사 안이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고 다시 자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에 전화가 온다. 걸어가며 전화를 받는데, 업무 관련 고객 전화이다.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유진? 그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 유진이라는 친구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 2018. 8. 19.
article-rep-thumbnail 칼,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앨리의 꿈 일기 : 칼, 유리,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꿈 해몽 사례 칼에 찔리는 꿈 역시 하늘을 날고, 도망 다니는 꿈만큼이나 주기적으로 꾼 것 같다. 꿈에서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 아프다, 칼에 찔려도 안 아프다고 한 건 대체 누구지? 꿈속에서 고통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꿈을 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냄새나 촉각을 생생하게 느끼는 경우도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는 꿈에서도 항상 현실만큼 생생하게 모든 걸 느끼는 편이다. 고통 또한 마찬가지다. 칼을 맞거나 총을 맞을 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드문 일이다. 꿈에서 그런 경험을 했을 때, 훅 하고 들어오는 통증은 '칼 맞고 총을 맞는 고통이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라는 걸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꿈.. 2018. 8. 15.
article-rep-thumbnail 네버엔딩 스토리 이상한 꿈, 예지몽일까? - 꿈일기2 앨리의 꿈 일기 2018. 06. 30. 토 지난 꿈 이야기에 이어서 계속. 불쾌한 기분으로 처음 잠에서 깨고 난 후 서서히 다시 잠이 드는데, 다시 그 꿈속 장소로 들어가게 된다. 꿈 1편은 ↓↓ 2018/08/05 - [▶ DREAM TRAVELER] - 꿈 일기 : 잠에서 여러 번 깨고도 계속 이어지는 꿈, 예지몽일까? 20대~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교실이다. 내 왼쪽 옆에는 친구 수민(가명)이가 여전히 앉아 있다. 강의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인지 떠드는 말소리가 들리고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그때 그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또다시 내 곁으로 다가온다. 나름대로 그를 믿고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앞서 꿈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경계의 날을 세우고 .. 201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