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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rep-thumbnail 카카오톡 채팅방 사진 동영상 원본 고화질로 전송하는 방법 카톡 메시지 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을 주고받는 일도 많을 텐데요. 그냥 볼 때는 화질의 차이를 모르지만, 확대해서 보면 원본과 달리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톡 설정 중에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지만, 의외로 활용을 안 하시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얼마 전에 친구에게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사진을 받았는데요. 확대해보니 화질이 급 떨어져서 원본 화질로 좀 보내달라고 했어요. (아, 물론 사진 찍을 때 기본적인 사진 설정을 고화질로 했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그런데 친구는 "원본 사진 보낸 건데?"라고 하더군요. 원본을 보내도 카카오톡 kakaotalk 채팅방 기본 설정은 일반 화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설정을 바꿔주지 않으면 원본 화질로 받을 수 없거든요. 설정은 아주 간단하지만, 친구도 그 방법은 모르고.. 2019. 11. 4.
article-rep-thumbnail 경주여행 겸 신라의달밤걷기대회 66km 참가 D-9 2019년 경주 신라의달밤걷기대회 (정식 명칭 :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D-9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여행은 서울, 부산 다음으로 자주 가지만, 경주 신라의달밤걷기대회는 이번이 겨우 두 번째 참가다. 첫 번째 참가는 딱 8년 전인 2011년이었다. 매년 이 경주 걷기대회에 참가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시간 맞추기가 쉽지는 않았다. 모처럼 마음먹었을 때는 참가 신청이 마감되어 가지 못했던 것 같다. 165리는 66km인데, 말이 66km 이지 밤을 새우고 그 다음날까지 걷는 코스라서 결코 만만하진 않다. (등산, 오르막 코스도 있다.) 물론 하프코스 30km도 있지만, 너무 적당한 거리는 또 아쉬움이 남는 법이다. 몸을 일부러 혹사시킬 마음은 없지만, 몸과 마음을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 2019. 10. 31.
article-rep-thumbnail 꿈해몽 문꿈 문잠그는꿈 문닫는꿈 무료꿈해몽풀이 사례 앨리의 꿈일기 2019. 09. 06. 금 현관문, 방문, 창문 등의 문꿈은 내 꿈의 단골 소재 중 하나이다. 문과 관련된 꿈은 문닫는꿈, 문잠그는꿈(문단속꿈), 문여는꿈, 창문여는꿈, 창문잠그는꿈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미로처럼 빼곡하게 연결된 방과 방의 문을 계속 열고 다니거나, 출구(현관문)를 찾아 헤매거나,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거나, 스프링이 달린 듯 반대편으로 계속 벌컥벌컥 열리는 현관문을 닫고 잠그려고 애를 쓰는 꿈 등으로 나타난다. 문꿈에서 문을 여는 행위는 오픈된 마음, 개방, 소통을 상징하여 긍정적으로 꿈해몽하고, 문을 닫고 잠그는 행위는 차단, 폐쇄, 단절을 상징하여 부정적으로 꿈해몽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꿈 내용과 개인적 상황, 심리상태를 전반적으로 고려하면 꿈해몽풀이가 달라질.. 2019. 10. 25.
article-rep-thumbnail 인터넷설문조사 패널나우 추천인 이벤트 1인 1,000포인트 적립 인터넷설문조사 패널로 오랫동안 활동 중인 패널나우 사이트에서 친구추천 이벤트 소식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패널나우(PanelNow) 외에도, 엠브레인패널파워(EMBRAIN), 톨루나 코리아(Toluna), 오피니언월드(OpinionWorld), 라이프포인트(LifePoints), 라쿠텐인사이트 서베이(Rakuten Insight Survey), 서베이링크(SurveyLink), 헤이폴(heypoll,구.틸리언), 밸류드오피니언(ValuedOpionions, 벨류드오피니언), 한국리서치(HankookResearch) 등의 패널로 활동 중입니다. 그 외에도 몇 군데가 더 있지만, 설문조사 양이 많이 적은 편입니다. 설문조사 재택알바는 무엇보다 꾸준하게 설문조사 양이 많은 게 중요한데요. 또한 설문의 질이.. 2019. 10. 19.
article-rep-thumbnail 셔터스톡 코리아, 저작권 걱정없는 이미지 10월 인기 스톡 사진 안녕하세요! 사진찍는 꿈작가 앨리손입니다~^^ 10월도 중순에 접어들어 단풍도 곱게 물들어 가고, 그 어느 때보다 풍경사진 찍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 산책을 하다 보면, 모든 자연풍경이 보이지 않는 프레임 안에 들어올 때가 많아요. 그렇게 내 눈에만 보이는 프레임에 맞춰 사진을 찍다 보면 산책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몇 걸음 걸어가다 멈춰서 사진 찍고, 몇 걸음 걸어다가 멈춰서 사진 찍고.... 를 무한 반복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아름다운 가을풍경이 제 발걸음을 계속 붙잡고 놓아주질 않아요~^^;; 그럴 때는 대부분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그렇게 찍어놓은 사진의 양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건 언제 다 정리해서 업로드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정말이지 이미지.. 2019. 10. 16.
article-rep-thumbnail 루시드드림 자각몽 부작용 사례, 그 원인과 해결책 앞서 3편에 이은 길고 긴 자각몽(+유체이탈) 꿈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는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체험이 되었지만, 루시드드림을 의도적인 훈련을 통해 자주 시도하는 경우 그에 따른 자각몽 부작용 사례도 제법 많다고 알고 있다. 뭐든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이니, 욕구 충족을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물과 불 역시 어떤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유용한 것이 될 수도, 위험한 것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양날의 검은 세상 모든 이치에 적용되니 루시드 드림 또한 마찬가지다. 여러 사람의 자각몽 사례를 보고 꽤 놀란 적이 있다. 가장 흔한 자각몽 부작용으로는 수면 부족이 있고, 위험한 경우에는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꿈에서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는 것을 .. 2019. 10. 12.
article-rep-thumbnail 루시드드림(자각몽) 3편 : 아스트랄프로젝션(유체이탈 Astral projection) 앨리의 꿈 일기 그에게서 자기 확신에 가득 찬 뜬금없는 고백을 받고, 우린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의 허리를 휘감은 내 손은 자물쇠처럼 단단히 깍지를 끼고 있다. 정말 어지간히 놓치기 싫었나 보다. 어느새 깍지 낀 손을 풀고 그와 손을 잡고 있는데, 잡은 두 손을 서로 응시하고 있다. 이 꿈에서는 손을 잡고 응시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2편에서는 건강해 보이는 성인 남자 손과 작은 아기 손처럼 보이는 여자 손이 대조적으로 보이는 장면을 개인적인 느낌 세 가지로 풀이했다. 일반적인 꿈해몽에서 손잡는꿈 (이성과 손잡는 꿈, 남자와 손잡는 꿈, 남자랑 손잡는꿈, 애인과 손잡는꿈, 손을 잡는 꿈, 손잡는 꿈해몽)은 서로의 애정관계가 돈독해지고 신뢰가 쌓이는 꿈으로 사랑의 좋은 징후로 풀이하고 있다. .. 2019. 10. 12.
article-rep-thumbnail 루시드드림(자각몽) 2편 :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은 동시에 존재한다 앨리의 꿈 일기 루시드드림(자각몽) 2편 :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은 동시에 존재한다. 앞서 1편에서 몇 년 동안 자각몽(루시드 드림) 상태에서 불러낸 사람은 단 한 명이라고 말했다. 현실에 존재하지만 현실과는 엄연히 다른 이상형인 그가 몇 년 동안 부동의 자리를 지키다가 불과 몇 달 사이에 다른 남자로 바뀐다. 몇 년 동안 자각몽 상태에서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불러낸 적은 없다. 이는 몸에 오래 익은 습관과도 같은 것이다. 또한 그가 내 쌍둥이 영혼일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시작하여, 어느새 뿌리 깊은 믿음으로 고착화되고 있었다. 이번 꿈에서도 마찬가지로 자각한 후 평소 습관대로 그의 이름을 부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두 사람의 이름이 동시에 떠오른 것이다. 2019/10/06 - [DREAM TRA.. 2019. 10. 8.
article-rep-thumbnail 루시드드림(자각몽) 1편 : 당신의 무의식이 원하는 것 지난달에 꾼 이 꿈은 잊을 수 없는 신비로운 체험이다. 갓바위에 다녀온 다음날이라 영험한 기운을 얻어서인지도 모르겠다. ^^ 루시드 드림(자각몽)과 아스트랄프로젝션(유체이탈)에 관한 이야기다. 꿈 이야기를 포스팅 하나에 정리하려고 했으나, 공백 제외 글자 수가 10,000자가 훌쩍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나누어 소개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과 개인 체험 위주의 꿈 이야기로, 필자만 재밌고 독자는 재미없을 가능성도 있다. 이 분야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은 클릭조차 하지 않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관심 없는 사람은 스킵~!! 그래도 읽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은 훤한 대낮보다는 밤이나 새벽, 개인적으로 집중력이 좋은 시간에 읽기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에선 유체이탈로 불리는 아스트랄프로젝션(Astral pr..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