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점심메뉴

article-rep-thumbnail 뚱땡이 유부초밥 만들기, 직장인 점심 도시락 메뉴 요즘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점심 도시락을 싸고 있어요. 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이나 주먹밥 종류로 준비하는 편인데, 요즘엔 유부초밥도 자주 싸가고 있어요. 보통은 신선한 재료를 따로 구매해서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만, 바쁠 땐 만들기 쉽게 포장 제품으로 나온 것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재료를 조금 추가해서 만들면, 간단하고 든든한 한끼 도시락이 완성됩니다~ 뚱땡이 유부초밥 만들기 직장인 점심 도시락 메뉴 어릴 땐 유부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기억도 거의 없어요. 언젠가부터 입맛이 바뀌어서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가 아니라, 2~3번쯤 베어 물어야 하는 뚱땡이 스타일로 만들어봤어요. 2인분 분량으로 만들었고요... 2020. 10. 20.
article-rep-thumbnail 초간단 볶음밥 레시피, 직장인 도시락 점심메뉴 추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외식을 줄이고,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데요. 저 역시 최근에는 도시락을 준비하는 날이 많아지고 있어요. 간단하게 샌드위치, 햄버거를 사 와서 먹기도 하고요. 밤새우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아침잠은 많은 체질이라 도시락을 싸는 게 쉽진 않아요. 하지만 간단한 볶음밥은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서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계란볶음밥,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주먹밥, 꼬마김밥 등 간단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도시락 메뉴가 많아요. 초간단 볶음밥 레시피, 직장인 도시락 점심메뉴 추천 요즘은 밥과 재료가 모두 들어있어서 구매 후 볶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 많죠. 혼족뿐만 아니라 식구가 많은 가정에서도 반찬이 없거나 밥하기 귀찮을 때 많이들 애용.. 2020. 9. 6.
article-rep-thumbnail [비엔나소시지 김치 크림 파스타]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뚝딱 비엔나소시지 김치 크림 파스타 를 만들어 먹어봤어요. 필요한 재료를 장을 봐와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집에 가족이 없을 때 혼밥을 먹어야 하는 경우 냉장고를 털어서 있는 재료로 요리를 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재료와 레시피로 만드는 음식이 가장 맛있을 때가 많지만, 전 창의적인 요리를 좋아해요 ㅋㅋ 정석 같은 거 없이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음식을 만듭니다. 혼밥을 먹어야 하는데 밥은 없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비엔나 소시지, 해물 소시지, 모짜렐라(모차렐라) 치즈, 우유가 있고 면은 굵은 국수 면이 있더라고요. 그냥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어도 되겠지만, 김치도 많고 느끼함도 잡아줄 겸 김치크림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집에 소시지를 항상.. 2019. 7. 30.
article-rep-thumbnail 직장인 점심시간 스트레스 - 책 소개 <직장인을 위한 왓칭 수업> 中 이번 시간에는 김상운 작가님의 "직장인을 위한 왓칭 수업" 중 6강 왓칭 솔루션(실전 적용) 중에서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 26세 여성 직장인의 점심시간(점심 식사)에 대한 고민인데요. 과도한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에 비하면 그것이 사소한 부분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는데요. 결국은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니 점심시간(점심 식사)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은 단지 먹는 문제가 아니라 긴 근무시간 중 보장된 최소의 휴게시간이니,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일하는 업무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더 힘들다고 말하고 있어요. 점심시간만큼은 혼자 있고 싶고 원하는 걸 먹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 2019. 5. 12.
article-rep-thumbnail 따끈따끈 애호박전 초간단 레시피!! 오늘의 요리는 애호박전 입니다.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초간단 재료에 초간단한 과정이죠. 애호박을 썰어서 부침가루, 계란 옷 입혀서 부치면 끝~!! ㅋㅋㅋ 저희 집은 웬만한 식재료는 밭에서 키워서 먹고 있기 때문에, 지난여름에 많이 따온 애호박을 처리(?) 하기 위해서 종종 부쳐 먹었더랬습니다. 건강한 식재료를 집에서 키워서 먹는 건 좋은데, 식재료 손질 및 관리가 힘들 때가 많긴 해요. 특히 김장철에는 배추, 무 등을 뽑아오는 과정부터 김장의 시작이라 할 일이 참 많죠. 요즘은 편리하게 절임 배추를 주문해서 김장하는 가정도 많잖아요. 그에 비하면 일이 너무 많지만, 출처(?)가 분명한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는 자부심 하나로!! ㅎㅎ 밭에서 나는 농작물들은 판매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식구만 먹.. 2019. 1. 7.
article-rep-thumbnail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법,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오늘의 집밥 요리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입니다. 결과물에 비해서 재료와 과정이 간단한 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메추리알을 삶아서 까는 과정이 그나마 제일 손이 가는 일인데, 이도 시간상으로는 얼마 걸리지 않아요. 삶아서 까놓은 메추리알을 이용한다면 훨씬 시간 절약은 될 텐데, 찝찝해서 믿고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이를 제외하면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법은 꽤 간단합니다. 이 집밥 반찬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간장에 짭조름하게 졸여진 소고기와 메추리알, 맛깔나는 국물에 밥을 슥슥 비벼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은 또 뭐 해먹지?' 매일 반찬 걱정하는 것도 지겨운데요~ 그럴 때 쇠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넉넉하게 한통 해놓으면 며칠은 다른 반찬 많이.. 2018. 10. 10.
article-rep-thumbnail 오징어국 만드는법, 시원하고 얼큰해요! 이번 시간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 중에 하나인 오징어국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징어는 국으로 끓여먹어도, 고추장 양념에 볶아 먹어도, 말려서 먹어도, 반건조로 먹어도, 전 부칠 때 넣어도,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죠!! 오징어 가격이 껑충 오른 뒤로는 전처럼 자주 사 먹지는 않았는데, 앞으로 오징어 값이 내릴 일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날씨가 더울 때는 국물 요리를 잘 하지 않았는데, 선선해지니까 끼니 때마다 국이 필요해지네요. 개인적으로 국이나 찌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나트륨 덩어리인 것은 맞으니까요. 맑고 심심하게 끓이면 좋겠지만, 오랜 시간 짠맛에 길들여진 가족과 먹을 때는 제 입맛대로 만들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추운 날씨에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나, 술 마신 다.. 2018. 9. 15.
article-rep-thumbnail 크림 파스타 베이컨 듬뿍 넣고 만들어 먹어봐요! 동네 친구 집에 가서 베이컨 듬뿍 넣고 크림 파스타(스파게티) 를 만들어 먹었는데, 파는 것 못지않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재료 다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 수 없겠지만요 ㅎㅎ 친구가 코스트코 가서 베이컨을 많이 사 왔다고 한 덩어리 가져가라고 해서 김장 김치 좀 싸 들고 친구 네로 갔죠. 가만있기만 해도 더운 날씨에 불앞에서 요리하면 정말 더 덥잖아요. 그래도 베이컨 크림 파스타는 정말 간단한 요리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파게티 면이 좀 빨리 익는다면요~ 면에 따라서 익는 속도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베이컨이 아니라도 집에 있는 여러 가지 재료 활용해서 해 먹으면 되겠죠. 저는 새우, 조개 등 해산물이나 베이컨 넣어서 만들어 먹는 게 가장 맛있었어요. 재료 : 스파.. 2018. 7. 28.